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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rics by Door (Yummy Tone)
 Composed by 박해일 (Park Hae-il/Yummy Tone), Door (Yummy Tone)
 Arranged by 박해일 (Park Hae-ilYummy 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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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그리웠어 좀 티 날까
很想念你 有點明顯嗎
조금 어색할지도 몰라
說不定會有點尷尬
한참을 연습하고 되뇌었던 말
練習了許久 反覆背誦的話
적어 놓은 말들도
連事先寫下來的話也是

하나도 생각나지 않는 거
一個字都想不起來
창피해서 나는 말 못함
羞愧得我說不出話來
자꾸 떨려오는 내 목소리도
我的聲音總是顫抖
네 앞이어서 라고 말 못함
在你面前也說不出口

어색할지도 몰라
說不定會很尷尬
나 늘 그리웠던 널 만나 Oh
遇見我一直想念的你 Oh
어디서부터 말해야 할지 몰라
不知該從何說起
서툰 미소만 늦어서 미안 미안
只剩彆扭的微笑 對不起我來晚了

캄캄했던 그리움의 터널을 지나고
穿過漆黑的思念隧道
너와의 기억의 빛을 지나서
穿過與你的回憶之光
닿을 것만 같은 네 손 끝을 향해
向著彷彿能觸碰到的你的指尖
앞만 보고 달렸어 너무 그리워서
只看著前方奔跑 因為太想念你了

혹시 날 걱정할 것만 같아
怕你會擔心我
늘 많이 신경 쓰였어
總是讓我很在意
I always did
I always did
그것밖에 할 수 없었어
我只能那麼做

다른 건 나 몰라도
就算別的都不知道
이건 알았으면 해 Uh
希望這件事你能知道 Uh
I want you to know 나란 놈
我希望你知道 我這樣的傢伙
너 포기 안해
是不會放棄你的

어색할지도 몰라
說不定會很尷尬
나 늘 그리웠던 널 만나 Oh
遇見我一直想念的你 Oh
어디서부터 말해야 할지 몰라
不知該從何說起
서툰 미소만 늦어서 미안 미안
只剩彆扭的微笑 對不起我來晚了

캄캄했던 그리움의 터널을 지나고
穿過漆黑的思念隧道
너와의 기억의 빛을 지나서
穿過與你的回憶之光
닿을 것만 같은 네 손 끝을 향해
向著彷彿能觸碰到的你的指尖
앞만 보고 달렸어 너무 그리워서
只看著前方奔跑 因為太想念你了

미안 미안
對不起 對不起
더 빨리 오지 못해서
沒能再早一點來
미안 미안
對不起 對不起
널 걱정하게만 해서
總是讓你擔心了

적어 놨던 말보다
不是事先寫下的話
되뇌었던 말보다
不是反覆背誦的話
바보 같이 나도 모르게
我就像傻瓜一樣 不知不覺
자꾸 미안 미안
一直說著對不起 對不起

그리움의 터널을 지나고
穿過思念隧道
너와의 기억의 빛을 지나서
穿過與你的回憶之光
닿을 것만 같은 네 손 끝을 향해
向著彷彿能觸碰到的你的指尖
앞만 보고 달렸어 너무 그리워서
只看著前方奔跑 因為太想念你了

미안 미안
對不起 對不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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