梁耀燮暌違五年的個人專輯!
將專輯中歌詞寫真本最後一頁,梁耀燮寫給歌迷們的信,翻譯了一下~
對自己對音樂很有想法的梁耀燮,請多多支持
正在讀這篇文章的各位:
大家好,我是梁耀燮。
大約暌違五年的我的第二張solo專輯發行了。
首先,想向等待著我的solo專輯的各位傳達謝意。
在準備這張專輯的時候,感受到很多情感,也思考了很多。
真的好的音樂是什麼呢。
真的好的聲音是什麼呢。
隨著時間經過,成為了大人,一句話、一段文字、一個一個行為都很小心,
在這之中流露出的謹慎和恐懼,好像對我的歌曲和音樂帶來很大的影響。
還有,在對自己提出身為歌手必須思考的最基本問題,以及回答這些問題的時間裡,
儘管還有很多不足,偶爾自滿,偶爾懶惰的我,能自己再次冷靜地回顧、反省自己。
只是,
想讓大家看見更好事物的心,
想讓大家聽見更好歌曲的心,
這些成為了這張專輯的目的和目標。
當然,也想展現仍然不足但一點一點成長中的我的模樣,
還有,我在唱歌的同時,尋找那些問題的答案的過程,也會繼續的。
所有想法和提問,尋找答案的過程和時間,
融入了這所有事情的這張專輯,希望大家多多支持並珍惜,以這樣的心情小心地寫下了
這段文字。
再次真心向等待了我的歌曲這麼久的許多人表示謝意。
2018年2月
梁耀燮 敬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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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안녕하세요, 양요섭입니다.
약 5년만에 두 번째 제 솔로 앨범을 내게 되었습니다.
먼저, 제 솔로 앨범을 기다려주셨던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많은 감정을 느끼고
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종은 음악은 무엇일까.
정말 좋은 소리는 무엇일까.
시간이 지나 어른이 될 수록 말 한마디, 글 한 구절, 행동 하나하나가 조심스러워겼고
그런 가운데 묻어져 나오는 조심스러움이, 겁들이
재 노래와 음악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가수로서 생각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물음들을 수 없이 자신에게 던지고 또 답하는 시간들 속에서
아직 많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자만했고
가끔은 나태해졌던 스스로를 다시 한번 냉정히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더 좋은 것들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
더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
이런 것들이 이번 앨범의 목적이자 목표가 되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성장한 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노래를 하는 한,
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은 과정은 계속 되겠지요.
모든 생각과 질문, 답을 찾는 과정과 시간들,
그 모든 것들이 녹아있는 이 앨범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소중히 여겨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조심스럽게 적어봤습니다.
다시 한번 제 노래를 오랜시간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8년2월
양요섭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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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上為自身韓文翻譯練習,如有錯誤請多指教
複製帶走請註明 花路收音機 꽃길라디오 (S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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