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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名    John Park&全美都 - 밤새 서로 미루다 (Stay / 徹夜推遲)

作詞    John Park, Lee Ju-Hyung

作曲    Lee Ju-Hyung, Kwon Ae-jin

編曲    Kwon Ae-jin

發行日   2021.12.09

있잖아 문득

你知道的嘛

중요한 일을 까먹은 듯한 그런 기분

突然忘記重要的事的那種心情

건망증처럼

就像健忘症一樣

그래 나도 문득

是啊 我也會突然

아직 못다한 얘기가 자꾸 맴돌아

將還沒說完的話一直掛在嘴邊

혼잣말처럼

就像自言自語一樣

우리 밤새 서로 미루다

我們彼此徹夜推遲著

끝내 하지 못한 말

始終沒能說出口的話

그대 모르게

瞞著你

연습했었던 말

獨自練習過的話

뭐가 그렇게 두려웠는지

到底在害怕什麼

더 멀어질까 못한 말

怕會更疏遠 而不敢說的話

지금이라도 전한다면

如果現在說出來了

잊혀지게 될까

就能忘記嗎

널 잊을 수 있을까

我忘得了你嗎

이젠

現在

혹시 부담될까

怕會造成負擔

네 안부조차 모르는 게

就連你過得好不好都不過問

널 위한 (날 위한) 배려라 믿었었나 봐

曾相信這樣就是為了你(為了我)著想

우리 밤새 서로 미루다

我們彼此徹夜推遲著

끝내 하지 못한 말

始終沒能說出口的話

그대 모르게

瞞著你

연습했었던 말

獨自練習過的話

뭐가 그렇게 두려웠는지

到底在害怕什麼

더 멀어질까 못한 말

怕會更疏遠 而不敢說的話

지금이라도 전한다면

如果現在說出來了

잊혀지게 될까

就能忘記嗎

널 잊을 수 있을까

我忘得了你嗎

잘 지내도 돼

可以過得很好

영영 못 잊어도 돼

永遠忘不了也沒關係

또 다신 너를 보낼 수가 없어

我是絕對無法放開你的

밤새 서로 미루다

彼此徹夜推遲著

끝내 하지 못한 말

始終沒能說出口的話

수백 번 넘게

超過數百次

꾹 삼켰던 그 말

嚥回去的那句話

먼저 다가오기를 기다린

都在等待彼此先開口

어리석었던 우리의

如此愚蠢的我們

모든 걸 바꿀 수 있었던

足以改變一切的那句

하고 싶었던 말

想說的話

꼭 듣고 싶었던 말

很想聽到的話

Stay

St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