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名 梁耀燮 - 아직도 좋아해 (還是喜歡你)
作詞 남혜승(Nam, Hye-Seung), 박진호(Park, Jin-Ho)
作曲 남혜승(Nam, Hye-Seung), 박진호(Park, Jin-Ho)
編曲 남혜승(Nam, Hye-Seung), 박진호(Park, Jin-Ho)
發行日 2022.01.11
훌쩍거리는 마음 소리
我內心的啜泣聲
널 만날 때마다 내 안에 들리는듯해
好像每次遇見你 我都能聽到
꼼짝 않던 내 표현들이
我動彈不得
왜 네가 떠나야만 나는 생각날까
為什麼在你離開後 我才想起你
좀처럼 걷잡을 수 없는 게
這種無法抑制的感覺
사랑이라는 걸까
難道就是愛情嗎
왜 내 뜻대로 난 내 마음도
為什麼連我的心想怎麼做
움직일 수 없는지
都不能隨心所欲
우린 서로 가까이 지냈으면서
我們彼此明明這麼靠近
누구 하나조차 괜찮지 않은 날을 보냈어
卻沒有一方過著幸福的日子
후회 없이 많은 사랑할 수 있던 날에
可以不留後悔去愛的那些日子
우린 무얼 했는지
我們都做了些什麼
사랑했었다고 말하기엔
與其說我們曾經相愛過
난 아직도 널 너무 좋아해
不如說我到現在還是非常喜歡你
숨기고 싶은 표정들이
想隱藏的那些表情
네 앞에 서면 왜 이렇게 나오는 걸까
為什麼只要站在你面前就會表露無遺
돌아서도 왜 미련들이
為什麼轉過身去
네 곁에서 맴돌며 남아 서성일까
卻又依依不捨 想在你身邊徘徊
때로는 그리워 앓다가도
有時思念到不行
때로는 미워지고
有時又很討厭你
왜 하필 넌지 생각해 봐도
為什麼偏偏是你 不管我怎麼想
알 수 없는 일일뿐
也都無從得知
우린 서로 가까이 지냈으면서
我們彼此明明這麼靠近
누구 하나조차 괜찮지 않은 날을 보냈어
卻沒有一方過著幸福的日子
어쩌면 우리가 헤어진 게 아닌
也許我們不是分手了
그저 떨어져야 했던
只是當時需要
시간일 뿐이었다면
暫時分開一下
우린 서로 같은 마음을 지녔으면서
我們彼此擁有相同心意
누구 하나조차 다가설 수 없었던 거였어
卻沒有一個人走向對方
매일 서로 많은 시간을 떠올리면서
彼此每天都會回憶過往時光
내색하지 못했어
卻沒能表現出來
사랑했었다고 말하기엔
與其說我們曾經相愛過
난 아직도 널 너무 좋아해
不如說我到現在還是非常喜歡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