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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凡俊 - 손 닿으면 (觸手可及)

作詞 하멜리
作曲 박근철, 정수민
編曲 박근철, 정수민

發行日: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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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었는지 울었는지 넌 모르지 是笑過還是哭過 你不知道吧
소리 없이 흘러가는 강물 같았지 就像無聲無息流逝的江水一樣
흔들리는 마음에 하루를 새기며 動搖的心 銘記著一天
넘어지지 않겠다고 되뇌었지 說不會倒下就可以了吧
음 세상은 언제나 낯설고 這世界總是陌生
오늘은 그냥 제자리 今天就待在原地
그래 잠깐 혼자서 또 웃고 是啊 就一下下 一個人笑著
어제를 지우고 내일을 그리지 將昨天刪除 描繪出明天
혼자서 더 울고 지금 멈추지 않으면 又一個人哭著 如果現在不停止
걷다 보면 走著走著會發現
지난날이 나를 바로 하네 過去的日子就是我啊
하염없이 피고 지는 꽃 같았지 就像無止盡地盛開的花一樣
넘어져도 괜찮다고 날 달랬지 摔倒也沒關係 安慰著我
음 세상은 조금은 외롭고 這世界有點孤獨
우리는 아직 제 자리 我們還在原地
눈을 감고 바라던 그 순간 閉上眼睛凝望的那瞬間
조용히 들려온 내 맘의 목소리 安靜地傳來我心裡的聲音
잘하고 있다고 말해 說著我做得很好
서로의 마음이 손 닿으면 彼此的心觸手可及
모든 것이 새롭게 피어나 一切都重新綻放
오늘을 채우고 내일을 꿈꾸지 將今天填滿 夢想著明天
모든 것이 다시 피어나는 그 순간 一切都再次綻放的那瞬間
손닿으면 觸手可及
손닿으면 觸手可及
하염없이 피고 지는 꽃 같았지 就像無止盡地盛開的花一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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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上歌詞為自身韓文翻譯練習,如有錯誤請多指教

複製帶走請註明 花路收音機 꽃길라디오 (S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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