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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ACHI - 나의 오랜 연인에게 (Dear)

作詞 DAVACHI
作曲 조영수
編曲 조영수, 한길 

發行日: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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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밤 빛이 없는 하루에 就像在黑夜無光的一天裡
혼자 서있는 듯 獨自站著一樣
어떤 말도 반갑지 않은 날에 在不想聽到任何話的一天裡
그래 넌 항상 거기 있지 是啊 你總是在那
그게 난 너무 편했나 봐 我好像感到太放心
좋았나 봐 자꾸 두려울 만큼 太喜歡 所以總是害怕
멀리 걷고 있는 사람들 속 在遠處的行人中
너만 참 빛나 보여 只有你看起來最耀眼
그저 힘들던 하루가 疲憊的一天
날 아껴주는 네가 있어서 감사해 有珍惜著我的你而覺得感謝
가끔씩 난 뒤 돌아보면 偶爾回頭看時
철없이 온 세상에 우리 둘밖에 없었던 雖然會想念全世界只剩你我兩人
지난날 그때 또 그립겠지만 那不懂事的日子
처음 같은 설레임보다 比起一開始的心動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봐주는 現在溫暖地望著彼此
지금 이대로의 모습이 소중해 這模樣更加珍貴
이렇게 오랫동안 這麼長的時間以來
우리가 함께 웃게 될 줄 몰랐어 沒想到我們都能一起笑著
난 아마 너도 그렇지 你大概也像我一樣
때론 알 수 없는 불안함에 偶爾因為未知的不安
아픈 날도 있었어 而感到痛苦
버거운 다툼 속에서 知道在艱難的爭吵中
어느새 훌쩍 커버린 마음 알잖아 心會在不知不覺間突然成長吧
가끔씩 난 뒤 돌아보면 偶爾回頭看時
철없이 온 세상에 우리 둘밖에 없었던 雖然會想念全世界只剩你我兩人
지난날 그때 또 그립겠지만 那不懂事的日子
처음 같은 설레임보다 比起一開始的心動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봐주는 現在溫暖地望著彼此
그런 사이가 행복일 테니까 這種關係更加幸福
사랑하니까 같은 꿈을 꾸게 돼 因為愛 所以做著相同的夢
너라서 선명하지 않은 먼 길도 함께 갈게 因為是你 就連模糊的遠路也想一起走

 

Dea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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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上歌詞為自身韓文翻譯練習,如有錯誤請多指教

複製帶走請註明 花路收音機 꽃길라디오 (S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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