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東雲 - Decrescendo
作詞 孫東雲
作曲 孫東雲
編曲 劉在煥, Sin Seong Jin
發行日: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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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던 사랑이
給我的愛
갈수록 익숙해져
越來越習慣
편하게 생각했나 봐
大概是覺得自在吧
날 떠나 가벼워진 사랑은
離開我後變輕的愛情
이제야 겨우 떠올라
現在才勉強想起
날카로운 말들로
用鋒利的話語
서로 맘을 할퀴다
讓彼此心痛
깎여버린 네 마음은
被削去的你的心
끝까지 아물지도 못 한 채
始終無法癒合
상처란 조각이 됐나 봐
成為了傷痛的碎片
사랑 이상의 감정을 너라고
將超越愛情的感情
부르던 시간이 끝나면
稱之為你的時間結束的話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
不知道該怎麼說
이별이라 부르기로 했어
決定稱之為離別
Decrescendo
무한하게 커져가던 사랑도
即使無限擴大的愛情
이별이란 두 글자에 갇혀
被困在離別這兩個字裡
방향을 잃고 점점 여려져
迷失方向 漸漸變脆弱
귓가에 울리던 우리 노래는
在耳邊響起的我們的歌曲
들리지 않을 만큼 작아져 가
漸漸變小 直到聽不見
닮아 가는 모습에
越來越像的模樣
거울을 보는 것 같아
就像在照鏡子般
널 보는게 좋았는데
喜歡看著你
사실은 그렇게 반대로만
其實只是那樣
바라보고 있었던 거야
反方向地看著
이별은 갑작스레 다녀가고
離別來得很突然
그 자리에 남은 건
留在那個位置的
너의 마지막 선물이라 생각해
就當作是你最後的禮物
추억이라 부르기로 했어
決定稱之為回憶
Decrescendo
무한하게 커져가던 사랑도
即使無限擴大的愛情
이별이란 두 글자에 갇혀
被困在離別這兩個字裡
방향을 잃고 점점 여려져
迷失方向 漸漸變脆弱
귓가에 울리던 우리 노래는
在耳邊響起的我們的歌曲
들리지 않을 만큼 작아져 가
漸漸變小 直到聽不見
Decrescendo
무한하게 커져가던 사랑도
即使無限擴大的愛情
이별이란 두 글자에 갇혀
被困在離別這兩個字裡
방향을 잃고 점점 여려져
迷失方向 漸漸變脆弱
귓가에 울리던 우리 노래는
在耳邊響起的我們的歌曲
들리지 않을 만큼 작아져 가
漸漸變小 直到聽不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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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上歌詞為自身韓文翻譯練習,如有錯誤請多指教
複製帶走請註明 花路收音機 꽃길라디오 (S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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